임플란트 주위염, 방치하면 임플란트가 위험합니다
- 장수정 원장

- 11월 5일
- 1분 분량
최종 수정일: 11월 6일
안녕하세요.서울라라치과 대표원장 장수정입니다.
임플란트는 내 치아처럼 편하고 단단하지만,
시간이 지나며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이때 대부분 “치아 주변이 조금 붓나 보다” 하고 넘기지만,
그건 단순한 잇몸염이 아닌 임플란트 주위염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.
⚠️ 임플란트 주위염이란?
임플란트를 둘러싼 잇몸과 잇몸뼈가 염증으로 손상되는 질환으로,
초기에는 잇몸 붓기 → 이후엔 뼈 손실 →심하면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갑니다.

💥 왜 생길까?
임플란트 주위염은 한 가지 원인으로 생기지 않습니다.
관리 부재
수술 후 정기 점검 없이 방치
양치·치실·치간칫솔 사용 부족
흡연, 당뇨, 플라그 등 생활 습관
즉, “심는다고 끝이 아닌, 사후 관리"가 더 중요합니다.
치과의 계획·판단, 그리고 환자의 관리 —
이 두 가지가 함께 맞아 떨어져야 임플란트는 ‘정상 수명’을 가집니다.
🩺 치료보다 어려운 건 ‘복구’
임플란트 주위염이 진행되면 잇몸뼈가 녹아내려 임플란트 주변이 헐겁게 됩니다.
이 경우엔
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뼈이식,
필요 시 엠도게인(치주 재생치료) 후
다시 식립해야 하는 재수술 단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최악의 경우, 임플란트를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.
⚙️ 서울라라치과의 접근법
서울라라치과는 일반 임플란트와 디지털(네비게이션) 임플란트
두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,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.
✅ 모든 수술은 최소 절개·최소 출혈 원칙
✅ 수술 후 6개월 단위 정기관리 프로그램 운영


“수술의 기술보다,수술 후의 관리가 결과를 바꿉니다.”
🌿 예방이 최고의 치료
매일 칫솔질 + 치실 + 치간칫솔
6개월마다 스케일링·교합 점검
흡연·과음 자제
이상 증상 시 즉시 내원
💬 마무리
임플란트치과, 서울라라치과는 정확한 진단, 세심한 계획, 철저한 관리로 당신의 임플란트를 오래 지켜드리겠습니다.
임플란트의 진짜 완성은 심는 것이 아니라, 치료 후의 삶까지 생각하는 것입니다.



